원전사고 실외 모니터링 로봇 (한국원자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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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실외 모니터링 로봇

  • 정책특징
    원전사고 실외 모니터링 로봇은 원전사고시 현장의 초기 상황 분석 및 의사 결정을 위해 개발되었다. 지상로봇과 드론의 동시 운용을 통한 입체적 사고 상황 분석이 가능합니다. 지상 로봇은 높은 기동성으로 붕괴지역 등 재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할 수 있고 탑재된 드론을 이용해 난접근 지역 및 고도 지역의 현장 분석이 용이합니ㄷ다. 소형 방사선 모듈을 활용한 방사선 오염원 탐지 및 누출 상황도 분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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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상세정보

. 개발 배경

- 원자력 사고 발생 시 외부로 누출되는 방사선은 큰 피해로 이어지므로 사고 초기 단계에서 탐지하고, 사고 상황을 파악하는 일은 사고 대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 하지만 원자력 발전소는 넓은 대지에 위치하여 지상과 공중의 탐사 영역이 광활하여 조기에 신속하게 사고 탐지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특징

- 다양한 방사선 탐지 장비를 싣고 이동 가능하며, 지상과 공중의 사고 상황 탐지·감시가 가능합니다.

- 빠른 속도로 기동을 할 수 있는 모니터링 무인화 시스템 구축했습니다.

 

. 기대효과

- 무인 로봇을 이용한 방사선 탐지를 통해 사람의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 다양한 차량 및 중장비 등에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로서 원자력 비상상황 무인 사고대응장비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감소시킵니다.

- 실외 모니터링용 무인화 시스템은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기 탐지 및 초기 대응이 가능하여 대형사고 방지 가능합니다.

- 원전 사고 대응뿐만 아니라, 대형 공장, 정유시설 등의 상시 감시나, 국방 분야, 공항 주위 감시에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관정보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Korea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

기관소개서 Download

주소 :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989번길 111 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 : http://www.kaeri.re.kr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과기출연기관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원자력의 연구개발을 종합적으로 수행하여 학술의 진보, 에너지 확보 및 원자력의 이용 촉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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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과학기술 연구기관이자 세계 최고의 원자력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민 안심 원자력 기술 개발로 사람과 환경 중심의 안전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새로운 기술영역을 개척하여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