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계선주(노바테크 협업) (울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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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계선주(노바테크 협업)

  • 정책특징
    ㅁ 제품 개요
    ㅇ 스마트 계선주는 선박의 안전한 게류를 위해서, 계선주에 걸리는 인장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장력의 부하를 감지하고,
    이를 무선으로 전송하여 계선주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장비입니다.
    ㅇ 다수의 계선주에서 인장력 정보 수집, 계선주 관리, 계류 라인 결속 정보, 기상 상태 등의 부가정보를 수집하여
    선박을 안전하게 정박하기 위한 정보로 사용합니다.
    ㅇ 이러한 정보를 항만 관계자와 선박 운영자들이 적절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항만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고도화 할 수 있습니다.

    ㅁ 울산항만공사와의 협업 과정
    ㅇ 울산항만공사에서 계선주 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기술 개발 진행
    ㅇ울산항만공사와의 성과공유제를 통하여 제품의 기술 멘토링과 시작품 기술테스트 지원, 지적재산원 출원 지원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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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상세정보

ㅁ 제품 개발의 필요성
  ㅇ 선박이 정박할 때 부두에 설치 되어있는 계선주를 로프에 고정함. 이때 해상 상황(풍랑, 태풍, 파도 등)에 따라 로프에 큰 장력이 걸리게 되며,

      계선주가 견디기 힘든 큰 압력이 발생하게 되면 계선주나 부두 시설의 파괴, 또는 선박의 피해까지 있게 되고, 이 상황의 재정적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발생하게 됨에 따라, 해당 스마트 계선주 개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음

 

ㅁ 주요 개발내용 및 내역

  ㅇ 스마트 계선주의 개발 내용으로는 통신본체부, 센서부, 서버시스템 개발으로 구분할 수 있음

   - 통신본체부 : 주요 역할을 센서부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저전력 무선통신(LoRa)를 통하여 관제로 데이터를 전송함. 전원은 태양광 전지 패널로

                        전원을 공급하고 내장된 배터리에 의하여 작동됨. 본체부는 외부 유압센서, 내부 온도세서 및 IMU(9축센서)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측정 후, 무선전송하는 회로 등으로 구성됨

   - 센서부 : 계선주에 가해지는 견인력을 측정

   - 계선주 관리 서버 시스템 : 계선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모니터링 뿐만아니라 계썬주 관리 및 이력,

                                          관리자 설정, 3D뷰 환경을 제공함. 스마트 계선주 본체에서 전송된 계선주 상태 정보는 데이터수집 URL을

                                          통하여 DB에 저장되어 실시간으로 계선주 정보 페이지 및 3D뷰 환경에서 공유됨

 

ㅁ 제품 실용화 수준

  ㅇ 현재 제품 실용화를 위한 테스트 진행 중임 

기관정보

울산항만공사Ulsan Port Authority

기관소개서 Download

주소 :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 http://https://www.upa.or.kr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쟁력있는 에코스마트 항만, 울산항만공사

1) 연혁
(1) 2003. 5. 항만공사법 제정
(2) 2007. 7. 울산항만공사 설립
(3) 2013. 1. 준시장형 공기업 지정
(4) 2016. 9. 울산항 선원복지센터 개장
(5) 2017. 7. 울산항만공사 창립 10주년
(6) 2018. 11.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2) 주요 사업
(1) 항만시설의 신설, 개축, 유지, 보수, 준설 등에 관한 공사의 수행
(2) 항만의 경비, 보안, 화물관리, 여객터미널 등 항만의 관리운영
(3) 항만의 조성 및 관리, 운영과 관련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4) 항만의 관리, 운영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5) 항만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 및 복리시설 등의 건설 및 운영
(6) 외국항만의 조성 및 관리, 운영 등

3) 울산항 항만시설 현황
(1) 울산본항 : 1963년 9월 개항장 지정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를
지원하는 종합항만으로 석탄, 사료, 중장비, 자동차, 액체화물 등을 주로 취급
(2) 온산항 : 1980년대 이후 집중 개발된 온산항은 온산국가산업단지를 지원하며 컨테이너, 광석,
유류, 케미칼 등을 주로 취급
(3) 미포항 : 1970년대 개발된 미포항은 조선공업 지원항만으로 선박 건조용 도크 9기를 비롯하여
의장안벽 5km, 하역안벽 210m가 있으며, 100만톤(DWT)급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시설 보유
(4) 울산신항 : 200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된 울산신항은 에너지허브와 배후단지, 컨테이너
전용부두가 있는 북신항 지역(황성동)과 광석, 잡화, 케미칼 등을 처리하는 9개 선석이 있는
남신항(온산) 지역으로 이뤄져 있음. 현재 선박 22척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부두시설이 있으며,
2026년까지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 및 부두개발이 계속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