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가스누설탐지기 KMS1000-V2+
압축공기를 사용하는 다양한 공정에서 누설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는 매우 큽니다.
① 작업자의 안전사고 발생
② 생산원가 증가
③ 유지보수 비용 증가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은 비용발생과 안전문제에 있어 압축공기의 누설은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귀가 소리로 느낄 수 있는 음파의 주파수 영역은 보통 16Hz~20kHz이며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는 16Hz~20,000Hz 정도입니다.
초음파는 20,000Hz 이상의 높은 주파수 영역이므로 사람이 직접 들을 수 없는데요,
압축공기 파이프 내의 높은 압력에서 바깥인 낮은 압력으로 압축공기가 누설이 될 때 발생하는 난류현상으로 인해 마찰이 일어나며 발생되는 초음파는 사람이 귀로 들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소리로 들어서 찾아내기 어려운 누설탐지를 이 제품을 통해 초음파로 누설지점을 찾게 되면 눈으로도 확인하고 정확한 지점까지 찾아낼 수 있는 것이죠.
KMS1000-V2+는 초음파와 카메라의 기능을 접목하여 누설부위를 육안으로 확인하여 누설지점을 찾을 수 있는 장점과
원거리에서도 누설을 파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센서로 접근이 어려운 부위의 누설도 확인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촬영기능으로 누설정보를 공유하고 초음파로 누설을 잡아내기 때문에 가스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우 정교한 리크슈터인 KMS1000-V2+는 가스누설 시 발생하는 지점의 초음파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누설지점을 파악합니다.
기존 초음파 탐지기에 카메라 기술이 결합되어 누설이 발생하는 지점을 찾아 카메라를 대면 디스플레이에 바로 타깃이 보입니다.
초음파 뿐만 아니라 하단에 dB표시가 되는 바(bar)를 통해서 같이 누설지점을 찾게 됩니다.
누설지점이 처음에는 원형 십자가로 보이다가 더 정확한 지점을 찾게 되면 타깃 색이 변하며 더 정확한 지점으로 타깃표시가 됩니다.
누설지점을 촬영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은 USB케이블을 이용하여 PC로 바로 업로드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소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45번길 14 성남우림라이온스밸리2차 B동 1707호
홈페이지 : http://www.kome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