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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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 정책특징
    1. 사전 예방 · 자발적 안전관리로 패러다임 전환
    2.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3. 운행선 작업자 안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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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상세정보

<사전 예방 · 자발적 안전관리로 패러다임 전환>

KR은 지적과 대응 위주의 일방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하여 지도와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작업자의 안전이 고려될 수 있도록 하고, 설계자에게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기 위하여 DFS(Design For Safety)* 를 도입하고, 대부분 소규모 공사인 운행선 인접공사

까지 포함한 모든 설계에 DFS를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발적인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현장

근로자가 철도건설현장의 위험사항을 익명으로 신고하는 Safety-Call제를 운영하여 현장에 잠재된 위험 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신고와 사전조치가 진행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철도건설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근로자와 장비의 위치 · 이력 관리, 위험성

평가, 취약개소 관리 등 다각적 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스크 예측시스템”을

통해 사고사례 분석 및 작업별 위험요인의 DB화를 통해 사업 공정별로 위험요인에 대하여 현장에 작업 전 문자

(SMS) 사전 통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원격영상(CCTV)관리 시스템” 설치를 확대하여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CCTV를 통해 실시간 점검하여 현장의 불안전한 요인을 신속히 발굴 · 지도하는

효율적 사전 모니터링을 적극 실시하고 있습니다. 

 

<운행선 작업자 안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

에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양방향 자동제어 신호시스템을 구축(경의선 3개소 완료, 1개소 예정)하였습니다.

또한, 열차의 터널 진입 시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존 터널경보장치 설치를 기존 고속철도에서 일반철도

까지 확대하고, 이와 더불어 열차의 터널진입 30초 전 경보울림장치를 실용화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철도 건설

· 운행 현장에 비상상황 발생 시 작업자가 신속히 안전대피할 수 있도록 작업장 위험요소의 근본적 해소를 추진

하겠습니다. 

기관정보

국가철도공단Korea National Railway

기관소개서 Download

주소 : 대전 동구 중앙로 242 국가철도공단

홈페이지 : http://

2020년 9월 10일 국가철도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한 우리 공단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및 광역철도 등 국가의 기간철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철도시설 및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2004년 1월 설립된 준정부기관입니다.

우리 공단은 2004년부터 고속철도 서비스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더욱 가깝게 잇는 교통혁명 선도는 물론, 주요 간선 철도에 대한 전철화·현대화 사업, 역세권 개발, 해외철도사업 수주 등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 경제협력의 초석이 될 남북 철도연결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나아가 우리 철도가 한반도를 넘어 대륙과 유럽을 거쳐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혁신을 통한 기술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고, 부패, 이월 예산이 없는 3-Zero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모든 국민께서 마음으로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람이 있다. 철도가 있다.”

국민이 먼저이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국가철도공단이 존재한다는 마음가짐으로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국민들과 소통하며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