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재해 관리체계 고도화 (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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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관리체계 고도화

  • 정책특징
    KR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의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예방에서 복구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고품질 철도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자율적인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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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상세정보

<선제적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

KR은 지진, 폭염, 폭우 등의 자연재난 발생 시에도 안전한 철도현장을 구현하기 위하여 선제적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 ·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 감지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하도록 IT기반의 재난예방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IoT*를 활용한 철도 주요구조물상 이상 징후 원격감시시스템을 설치하고, 산사태 등 

자연재난 우려 개소를실시간 감시하는 지능형 자동감지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원격영상 관리시스템 운영을 

확대하여 현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2022년까지 전 고속철도 구간에 재난방송 수신설비를 설치하여

3년 연속 달성 중인 “자연재난 사고의 ZERO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신속한 재난 대응‧복구 인프라 강화>

KR은 재난 · 재해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피해 여파 최소화를 위하여 대응시스템 및 전담 조직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LTE-R*(철도통합무선망)을 기반으로 한 영상통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열차 내 비상상황 발생 시 통신 단절없이 실시간 정보교환이

활성화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폭염 · 한파 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재난대책본부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제고하여

재난상황실 내 인력을 증원하고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아울러 재난후속조치에 대한 국민‧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참여형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재난‧재해에 대비한 철도시설물 안전성능 제고>

KR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속철도에만 설치된 지진감시설비를 포항, 경주를 비롯한 지진발생 지역의 일반철도 

노선까지 설치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지반의 고유특성을 반영한 내진설계기준 강화를 통해2018년 12월 철도설계 기준을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해 서울역 등 전국 14개 복합민자역사의 화재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 · 진단하여 이용객의 피난안전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더불어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대진단시행으로 점검개선사항 733건을 개선조치하고, 홈페이지에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여 대국민 철도시설 안전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였습니다. 

기관정보

국가철도공단Korea National Railway

기관소개서 Download

주소 : 대전 동구 중앙로 242 국가철도공단

홈페이지 : http://

2020년 9월 10일 국가철도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한 우리 공단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및 광역철도 등 국가의 기간철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철도시설 및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2004년 1월 설립된 준정부기관입니다.

우리 공단은 2004년부터 고속철도 서비스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더욱 가깝게 잇는 교통혁명 선도는 물론, 주요 간선 철도에 대한 전철화·현대화 사업, 역세권 개발, 해외철도사업 수주 등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 경제협력의 초석이 될 남북 철도연결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나아가 우리 철도가 한반도를 넘어 대륙과 유럽을 거쳐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혁신을 통한 기술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고, 부패, 이월 예산이 없는 3-Zero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모든 국민께서 마음으로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람이 있다. 철도가 있다.”

국민이 먼저이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국가철도공단이 존재한다는 마음가짐으로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국민들과 소통하며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