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재난안전산업 육성으로 안전 모범도시 광주 구현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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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재난안전산업 육성으로 안전 모범도시 광주 구현

  • 정책특징
    1. 재난안전산업 협의체 구성·운영 및 전략 수립
    2. 재난안전산업 육성 제도 및 기반 마련
    3. 재난안전산업 네크워크 구축 및 환경 조성
    4. 재난안전산업 수요 및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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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상세정보

1. 재난안전산업 협의체 구성·운영

  - 재난안전산업 육성위원회, 시민안전산업협의회, 재난안전산업 전략기획단

2. 첨단 4차 산업기술과 연계한 재난안전산업 육성 전략 수립

  - 재난안전산업 육성 종합 및 시행계획 수립

  - 재난안전산업 클러스터 로드맵 수립

3. 재난안전산업 육성 제도 및 기반 마련

  - 광주광역시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19. 7. 1.)

  - 재난안전산업 전담부서 신설(‘20. 1. 1.)

4. 재난안전산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환경 조성

  - 방재대학원 개설대학 지원

  -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참가

  - 재난안전산업 컨퍼런스 및 포럼 개최

  -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 개최

5. 첨단 스마트 재난안전산업 수요 및 일차리 창출

  - IoT · AI기반 신데이터 댐 구축사업 (상무 지하공동구 스마트 안전관리사업)

  -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사업 (5G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지자체 및 국방 다중이용 건출물 시설안전대응 통합관리체계 구축)

  -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지능형 광용합센서를 이용한 도시도로시설 이상감지 및 사고예방 시스템 개발 및 실증)

6. 디지털 재난안전산업 국비사업 발굴 및 추진

  -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D.N.A.(Data, Network, AI) 기반 디지털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사업 발굴 및 추진 

기관정보

광주광역시청Gwangju Metropolitan City

기관소개서 Download

주소 : 광주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 http://https://www.gwangju.go.kr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광주형 3대 뉴딜​
○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뉴딜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뉴딜 정책을 추진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여 도시 경쟁력을 제고한다.
2024년까지 첨단3지구에 AI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대한민국1호 AI시범(실증)도시 조성도 추진한다. 또한 AI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문 인재 양성, 창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멘토단 구성 및 전용펀드 설립,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재 배출, 비대면·재택근무 형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 에너지 밸리 중심의 그린 뉴딜
광주광역시는 탈탄소 시대를 열기 위해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목표로 에너지 신산업 육성, 에너지 전환 등 에너지밸리 구축을 본격화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7천억 원 규모의 공기산업 클러스터를 평동 3차 산단에 조성할 계획이며, 빛그린산단에는 2024년까지 전액 국비로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11년 만에 조성되는 시립수목원,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습지 보호구역 지정, 광주천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 도시철도 2호선 건설도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 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중심의 일자리 뉴딜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은 전국1호 상생형일자리 사업이자 노사상생의 산업평화도시 구현의 첫 번째 모델이다. 또한 빛그린산단-첨단산단-하남산단을 연계하는 7,600억원 규모의 산단대개조 사업을 추진, 광주형 자동차산업 협력벨트를 조성하고 3,030억원 투입되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와 360억 원이 투입되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인증센터도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 문화관광과 복지의 새로운 컨트롤타워 구축​
○ 가장 안전한 도시 광주 실현
코로나19 이후 도시의 선택 기준은 ‘안전’이 최우선될 것이다. 감염병 등 각종 질병, 각종 재난재해, 교통사고,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하고 청정한 광주를 만드는 것이 시민의 생명과 공동체를 지키는 일이자,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다. 광주시는 신종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와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선대에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을 건립하고 250병상 규모의 광주의료원 설립을 추진한다.
○ 품격있는 문화광주 실현 : 새로 설립되는 광주관광재단의 역할 강화
7월 출범하는 광주관광재단은 관광행정의 컨트롤타워로서 도심 내 비대면 관광안내시스템을 구축해 광주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예향광주’의 명성을 이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져 누구나 찾고 싶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만들기가 본격화된다. 아시아문화전당 일대를 동명동 문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광주의 명소로 만들고 특별법 개정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실행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 광주형 일자리와 인공지능 사업, 광주도약의 ‘양 날개’​
○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
광주의 최고 선택은 ‘인공지능(AI)’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광주가 ‘AI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9년 1월 AI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함께 국가사업으로 확정되면서 광주는 ‘AI’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집적단지가 들어설 첨단3지구가 지난해 12월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올해 1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AI중심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광주는 5년간 4,11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오는 11월 세계적 규모의 빅데이터 센터를 착공한다. 아울러 이들 데이터를 처리할 세계10위 안에 드는 성능과 용량을 갖춘 슈퍼컴퓨팅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에도 6월 현재 경쟁력 있는 AI기업 16개가 광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 중 8개 기업이 광주에 법인·연구소 등을 개소했다.
○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건립
세계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광주에서는 23년 만에 국내 자동차 공장이 건설 중이다. 지난 12월 착공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공정률은 30%(6월29일 기준)로 내년 9월 자동차 10만대 양산을 위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공장이 완성되면 직간접 일자리 1만개가 창출될 예정이며, 고임금과 노사갈등으로 국내 투자를 꺼리던 기업들의 발길을 국내로 돌리고 해외로 나간 제조업들이 다시 돌아오는 리쇼어링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6월 15일 정부가 국가균형특별발전법에 근거하여 자동차공장 사업을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으로 선정하고, 빛그린산단이 경제자유구역과 정부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용섭 시장의 1호 공약이었던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광주는 또 하나의 획기적인 발전 전기를 마련했다. 경제자유구역은 미래형 자동차(빛그린산단), 인공지능(첨단3지구), 에너지(에너지밸리 일반산단, 도시첨단국가산단) 등 광주의 미래를 담보할 핵심 주력 산업단지 4곳(4,371㎢, 132만평)이 지정됐다. 특히 이 산단들은 이미 기반 조성과 함께 기업들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0조 3,641억 원, 부가가치유발 3조2,440억 원, 투자유치 1조6천억 원, 지역일자리 5만7천여 개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