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국내 유일의 건설기계안전종합전문기관으로 1997년 설립된 이후, 지난 23년 동안 최고수준의 검사기술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 건설기계(27종)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대한민국 건설기계 장비는 1960년대 초만 하더라도 1,000여대에 불과했지만 2019년 기준 50만대를 넘어서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이제는 한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리원은 지난 2018년부터는 국토교통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19년 2월에는 준정부기관 지정, 2019년 8월부터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회적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습니다. 앞으로 관리원은 시대가 부여하는 과업을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묵묵히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원은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건설기계 검사의 선진적인 안전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와 연구소건립으로 우리 업계를 지원하고 끝없는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성과창출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건설기계 검사기관으로 작업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고, 건설기계인들에게 가장 투명하고 공정하며 최고의 검사 및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