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해양기상기술은 2010년 12월24일 창립 이래 10주년으로서 기상 및 해양관측장비 제조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IoT 하드웨어의 개발 및 판매, 해양 및 기상정보에 대한 3차원 가시화 플랫폼을 개발공급하는 회사임.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기상청 등 공공기관의 해양 및 기상정보 응용프로그램 개발 및 시스템 구축사업을 주로 담당하고 있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환경과 관련된 정책 및 기술의 연구개발과 환경영향평가의 전문성, 공정성 제고를 통하여 환경문제의 예방과 해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본 기관은 환경문제의 예방과 해결에 기여하기 위하여 환경과 관련된 정책 및 기술의 연구개발, 환경영향평가의 전문성 공정성 제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시스템을 활용하여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1) 유출유의 규모와 종류, 해양물리환경과 해양기상, 해양예측모델과 기상예측모델을 활용하여 유출유의 이동방향과 확산범위를 시스템에서 사전 모의할수 있으며,

(2) 확산 예측 해안지역에 위치한 해수욕장, 환경생태 보호종 등에 대한 민감도를 평가하여 피해규모를 예측할 수 있다.

(3) 시스템에는 수년간 모든 선박항적 분석 빅데이터를 분석한 위험도와 위해도 정보를 300m 급의 고해상도로 격자화하고 평가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는데, 이를 통하여 특정 해역에서의 사고 발생률을 사전에 분석하여 주변 방제선박과 방제자원을 사전에 배치하도록 함으로서 만일의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히 이를 제거하기 위한 시스템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4) 사고대응 프로세스를 사용하면 유출유의 유출, 확산, 주변 피해 평가, 주변 방제자원 현황을 사전에 Simulation(모의)할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상황보고서를 출력하는 기능이 내장되어 사고 발생시 우선방제구역의 설정, 동원 가능한 방제선박의 선택, 시간 경과에 따른 잔존량을 평가할수 있어 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공단의 방제선박에 대한 방제전략 수립과 전체 상황보고서 생성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2016~2020년 해양경찰청 연구과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해역별 해양오염사고 위험도 평가 및 대응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과 함께 참여하여 지능형 지원시스템을 설계 및 구축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