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양 6대주 100여회 이상의 국방, 정보, 수사기관 등을...
더 스텔스 랩 (안교승, thestealthlab.org)에서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통신보안 감리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느 특정구역에 대해서 통신보안에 관한 유지,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다시 말해 외부 도청공격에 기계적, 물리적으로 유효한 대응을 하고 있는지 실제 디지털
도청기와 유사한 여러 가지 스펙의 계측기를 이용해서 점검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점수화하여 서류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서 합격, 불합격 여부에 따라
해당 구역 등급별 인증 스티커를 배부하는 형태의 신규 개척 시장이다.
즉, 지금까지는 불법 도청장치들의 설치 및 작동 여부에 대하여 도청감지장비를 검증 없이 설치 운영해 왔다면 앞으로는
도청장치에 대응한 장비들이 실제로 3G, 4G-LTE, 5G, 와이파이, 전문가급 도청장치 주파수 호핑(FHSS) 등 디지털 공격에 제
기능을 하는지 여부를 투명하게 검증하는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보안업무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이러한 고객의 니즈는 민간, 정부기관을 불문하고 그 어디에서도 해소할 곳이 없었다.
특히 안 대표는 해당 감리구역에 대한 맞춤형 보안 컨설팅으로 해외 각국의 보안 쇼를 접하면서 얻은 관련 첨단 도청 기법의 소개 및 디지털 도청 공격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각 고객별 고퀄리티 과정의 소규모 강의도 실시한다고 한다.
이때 소개되는 디지털 공격장비들은 인터넷 사이트 등에 절대로 오픈이 되지 않는 수준의 실제로 설치되고 사용하는 고급 도청기들이라고 한다.
그간 안 대표는 25년째 통신보안 사업을 해오면서 5대양 6대주의 국방, 정보, 수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에 부스를 확보하여 직접 참가도 하고 참관하는 등
100여회 이상을 다니면서 각국의 정보, 수사기관에서 사용하는 수많은 공격 및 대도청 장비들을 보고 듣고 만지면서 익혔다고 한다.
또 안 대표가 하는 업무가 도청을 방지하는 일인데 왜 그토록 도청기와 가깝게 지내느냐는 고객이 상당수이지만 도청기에 대하여 많이 파악하고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야 효과적인 도청방지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창과 방패론을 거침없이야기 할 때 고객들도100% 수긍한다고 한다.
결국 그러한 소중한 경험을 발판으로 통신보안 감리사업에도 뛰어 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규 사업의 등장으로 정부기관, 지자체 등을 포함한 대기업 보안 담당자들은 사용하고 있는 보안장비에 대한 실질적인 도청 공격의 검증 절차를 거치면서 투명해진
장비를 믿고 도청보안 활동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업무를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 278 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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